이천에 방문했다가, 뭔가 특별한 로컬 맛집을 찾고싶단 생각에 한참을 검색하다 "응암리막국수"라는 곳을 발견했다. 내가 애정하는 망플에는 리뷰가 생각보다 없었지만, 네이버 리뷰가 상당히 괜찮아서 바로 방향틀고 달려가보았다. 이천은 차가 없으면 이동하기 살짝 힘든 지역이고, 응암리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래도 마을회관 근처, 나름 식당가 지역에 위치해있으니 참고. 상당히 가게 규모가 큰 편이다. 주차장도 넓직해서 차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도 걱정 안해도 될 듯. 뭔가 "막국수 맛집!!!!!!!"이라고 외치는듯한 간판이 신뢰감을 준다. 입장해서 막국수 말고 다른 메뉴 시키면 안주실것 같은 느낌이랄까. 저녁시간즘 방문했는데 테이블도 많고 매장도 워낙 넓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면을 직접 뽑아 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