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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맛집추천 3

2025 파리 여행 3일차:: Eggs & Co -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시장 - 파리 한식당

어느새 25년 첫 기인~ 여행, 프랑스 파리 3일차 포스팅-첫날부터 기본 15,000보를 걸으며 시작한 여행이라, 살짝 다리에 피로감이 올라오던 3일차. 하지만, 파리까지 와서 그 유명한 베르사유 궁전을 안가볼 순 없으니-아침 일찍 숙소를 떠나, 파리 시내에서 아침을 먹고 베르사유로 가기로 결정했다. 파리 두번째 방문임에도 처음 와본 나를 위해 일정을 짜준 짝에게 포스팅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이른 아침의 파리 시내.햇살이 따사로운것도 아닌데, 뭔가 우중충한 날씨와 도시가 잘 어우러진다.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 이른 오전 시간.아침을 먹으러 가는길에 만난 봉마르쉐 백화점과 일본식(?) 사원.봉마르쉐는 나중에 버터 사러 오기로 하고.. 우선 배부터 채우러-Eggs&Co.11 Rue B..

2025 파리 여행 2일차:: 유토피아 베이커리 - Dreamin' Man 카페 - 피카소 미술관 - 루브르 박물관 방문 후기

전날 예상보다 이르게 하루를 마무리해서, 파리 여행 2일차는 좀 더 의욕적으로 이른 시간에 준비하고 파리 시내로 나섰다.  피카소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라,나름 미술 좀 아는척(?) 차려입고 파리 시내로 출발-정말 질리도록 탔던 파리 지하철-아직도 귓가에 "뚜- 뚜루뚜뚜두"하는 파리 지하철 특유의 멜로디가 맴돈다. Mairie de Clichy 역에서 두번 환승 후 파리 시내 도착-파리 지하철은 티켓 검사가 그닥 안심한 느낌인데... 우리만 그랬는지 궁금. 1. 유토피아 베이커리 아침을 안먹고 일찍 출발한지라, 먼저 간단히 뭔가를 먹고 첫번째 목적지인 피카소 미술관에 가기로 결정했다. 크로와상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유토피아 베이커리에서 빵을 사서커피랑 함께 먹자는 계획을 급히 세우고 뚜복뚜..

2025 파리 여행 1일차:: 클리쉬 숙소 - 오르세 미술관 -Pizzeria Popolare 방문 후기

2024년의 마지막 날, 불꽃놀이를 보며 새해에는 더 많은걸 보고 행복하게 지내자고 다짐 했었다.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시원하게 보내주고, 2025년은 좀 더 알록달록하게 채워나가고 싶은 욕심도 있었고.​그래서 결혼기념일, 그리고 짝의 생일이 있는 2월에 꼭 어딘가 멀리, 그리고 오래 여행을 가기로 했었다.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등 엄청난 유럽국가 리서치(라고 쓰고 유튜브 컨텐츠 시청)을 거치고 오랜 토론 끝에 우리는 뜬겁새로(?) 프랑스 파리를 여행지로 정했다.​다소 뜬금없지만, 파리를 여행지로 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동시간.​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8-9일 정도. 유럽 왕복에 소요되는 1.5일을 제외하면 실제론 일주일 남짓한 시간만 여행에 허락된다. ​스페인, 독일은 둘 다 꼭 같이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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