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world, nothing can be said to be certain, except death and taxes. 벤자민 프랭클린 벤자민 프랭클린은 "죽음과 세금"만큼은 절대로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맞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발전해도, 우리는 세금과 죽음만큼은 절대로 피할 수 없다. 당장 벤자민 프랭클린만 해도, 우리가 3세기는 거슬러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인물인걸 고려하면 더더욱 그러하다. 부동산 문제가 가장 화두가 되는 대한민국은, 요즘 신문만 펼치면 각종 부동산 세금과 규제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만큼 "세금"이라는 존재는 국민에겐 가장 피하고 싶은, 그리고 국가에겐 어떻게해서든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내서 집행해야 하는 개념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게 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