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에서 1.5일간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포카리스웨트의 섬 산토리니로 향했다. 어느새 익숙해진 패턴으로 착착 짐을 정리하고, 아테네 두번째 숙소와 작별했다. 지난 아테네 여행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dkdlfkdleo.tistory.com/223 아침 10시 50분 비행기라 일정이 아주 타이트하진 않았던지라, 호텔 조식을 든든히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7시 30분에 호텔 조식이 딱 오픈하자마자, 바로 빠르게 식사를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즐긴 The Residence Aioulu Hotel & Spa의 조식- 그릭 요거트와 베이컨, 올리브, 그리고 신선한 채소 위주로 식사를 했다. 야무지게 커피까지 리필해서 마신 후, 지하철을 타기 위해 신타그마 광장으로 향했다. . 1) 신타그마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