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약 한달간 조금씩 포스팅한 파리 여행의 마지막 날, 6일차 이야기 결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에펠탑 앞에서 스냅 사진을 찍고,저녁엔 예약해둔 파인다이닝 "Boutary"를 가는 일정- 사진을 찍어야 하는만큼, 아침 일찍 열심히 단장하고 파리 에펠탑 앞으로 출발~아침 일찍 파리로 가는 길-파리 사람들도 영어에 대한 니즈가 있는지, "Do you speak English?"라는 광고가 있는게 신기. 지하철 천장에 파리답게 그림이 가득 그려져있는것도 신기해서 또 한 컷. 에펠탑 앞에서 열심히 사진 찰칵찰칵 찍고, 에펠탑 가까이서 구경- 웨딩 촬영 이후 오랫만에 스냅사진 찍으려니 또 다시 광대가 달달달-그래도 1년을 기념해서 새로 찍어보니 감회도 새롭고 여러모로 좋았다.아침 일찍 촬영 후 천천히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