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스포츠에서 “만약”은 큰 의미가 없다. “만약”을 적용하면 모두가 10년 전 비트코인을 샀을거고, “만약”이 허용된다면 모든 사람이 파이어족이 되었을 것이다.하지만 장기투자 관점에서는 “만약”의 가정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우상향하는 ETF들을 리스트업하고, 이들이 3년, 5년 , 10년간 거둔 수익률을 비교하며 투자의 가치를 고민해보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만약 2013년에 요즘 많이 말이 나오는 SPY, VIG, MTUM에 각 1,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가 되었을까? • S&P 500 (SPY, 장기 보유): 약 3,100만 원 • VIG (배당 성장 ETF, 장기 보유): 약 2,800만 원 • MTUM (모멘텀 ETF, 6개월~1년 단위 리밸런싱): 약 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