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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코스 3

2025 파리 여행 6일차:: 에펠탑 스냅샷 - Bleu Olive - Bouillon Chartier - RAF Coffee - Boutary

드디어 약 한달간 조금씩 포스팅한 파리 여행의 마지막 날, 6일차 이야기 결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에펠탑 앞에서 스냅 사진을 찍고,저녁엔 예약해둔 파인다이닝 "Boutary"를 가는 일정- 사진을 찍어야 하는만큼, 아침 일찍 열심히 단장하고 파리 에펠탑 앞으로 출발~아침 일찍 파리로 가는 길-파리 사람들도 영어에 대한 니즈가 있는지, "Do you speak English?"라는 광고가 있는게 신기. 지하철 천장에 파리답게 그림이 가득 그려져있는것도 신기해서 또 한 컷. 에펠탑 앞에서 열심히 사진 찰칵찰칵 찍고, 에펠탑 가까이서 구경- 웨딩 촬영 이후 오랫만에 스냅사진 찍으려니 또 다시 광대가 달달달-그래도 1년을 기념해서 새로 찍어보니 감회도 새롭고 여러모로 좋았다.아침 일찍 촬영 후 천천히 파리..

2025 파리 여행 3일차:: Eggs & Co -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시장 - 파리 한식당

어느새 25년 첫 기인~ 여행, 프랑스 파리 3일차 포스팅-첫날부터 기본 15,000보를 걸으며 시작한 여행이라, 살짝 다리에 피로감이 올라오던 3일차. 하지만, 파리까지 와서 그 유명한 베르사유 궁전을 안가볼 순 없으니-아침 일찍 숙소를 떠나, 파리 시내에서 아침을 먹고 베르사유로 가기로 결정했다. 파리 두번째 방문임에도 처음 와본 나를 위해 일정을 짜준 짝에게 포스팅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이른 아침의 파리 시내.햇살이 따사로운것도 아닌데, 뭔가 우중충한 날씨와 도시가 잘 어우러진다.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 이른 오전 시간.아침을 먹으러 가는길에 만난 봉마르쉐 백화점과 일본식(?) 사원.봉마르쉐는 나중에 버터 사러 오기로 하고.. 우선 배부터 채우러-Eggs&Co.11 Rue B..

2025 파리 여행 2일차:: 유토피아 베이커리 - Dreamin' Man 카페 - 피카소 미술관 - 루브르 박물관 방문 후기

전날 예상보다 이르게 하루를 마무리해서, 파리 여행 2일차는 좀 더 의욕적으로 이른 시간에 준비하고 파리 시내로 나섰다.  피카소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라,나름 미술 좀 아는척(?) 차려입고 파리 시내로 출발-정말 질리도록 탔던 파리 지하철-아직도 귓가에 "뚜- 뚜루뚜뚜두"하는 파리 지하철 특유의 멜로디가 맴돈다. Mairie de Clichy 역에서 두번 환승 후 파리 시내 도착-파리 지하철은 티켓 검사가 그닥 안심한 느낌인데... 우리만 그랬는지 궁금. 1. 유토피아 베이커리 아침을 안먹고 일찍 출발한지라, 먼저 간단히 뭔가를 먹고 첫번째 목적지인 피카소 미술관에 가기로 결정했다. 크로와상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유토피아 베이커리에서 빵을 사서커피랑 함께 먹자는 계획을 급히 세우고 뚜복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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