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가전시장에서 美 월풀(Whirlpool)과 더욱 격차 벌이며 1위 자리 수성 2위와 격차 1조 4천억원 앞서... 가전제품 초격차 우위 시작될지 주목 2013년, LG전자는 "세계 생활가전 시장 1위"라는 목표를 세웠다. 당시 글로벌 시장에서 LG와 삼성이 제법 선전하고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미국의 100년 전통 가전제품기업 월풀(Whirlpool),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등 전통적인 강자들이 너무 많은 시장이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세탁기 등 단일 품목에서야 LG의 기술력이 통할 수 있어도 전체 가전제품 시장에서까지 경쟁력을 갖추는덴 제법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아래 자료로 볼 수 있듯, 사실 LG와 삼성의 잠재력은 이..